2026년 9월 10일
BNK금융지주 138930
+0.58%종가15610
시가15260
고가15870
저가15230
거래량1890715
저평가 스크리닝 선정 — 시가총액 상위 200 종목 중 PER
5.73배로 낮은 편이면서, ROE 7.44%로
최소 수익성 기준(5%)을 넘겨 오늘의 브리핑에 뽑혔습니다.
본 콘텐츠는 투자 자문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판단 및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지방 금융지주회사다. 2026년 9월 10일 이 종목은 전일 대비 0.58% 오른 15,610원에 마감했다. 이날 15,260원으로 출발해 장중 15,870원까지 오른 뒤 15,230원까지 밀리는 등 등락을 거치며 거래량 1,890,715주를 기록했다.
최근 2년간 분기 실적을 보면 눈에 띄는 패턴이 하나 있다. 2024년 4분기(285억원)와 2025년 4분기(605억원) 모두 다른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가, 이듬해 1분기에 다시 2천억원대 이상으로 회복하는 흐름이 두 해 연속 반복됐다. 은행·금융지주 업종은 연말 결산 시점에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거나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4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눌리는 계절적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가장 최근 분기인 2026년 2분기 순이익 2,056억원은 직전 분기(2,166억원)보다 소폭 줄었고, 전년 동기인 2025년 2분기(3,144억원)와 비교하면 감소 폭이 더 크게 나타난다. 이는 유가증권 평가손익이나 충당금 적립 규모 변화 등 분기별 변동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1년 새 두 번의 4분기 모두 이익이 크게 꺼졌다가 다음 해 1분기에 다시 부풀어 오르는 패턴이 되풀이됐다.
동종업종 22개 종목 평균과 비교하면 이 종목의 PER은 낮고, ROE는 낮은 편이다.
최근 40거래일 동안 주가는 -14.3% 하락했고, 이 기간 최고 18,790원에서 최저 14,010원까지 폭을 넓혔다. 최근 5거래일 평균 거래량은 40거래일 평균과 비슷한 수준(평소 대비 1.0배)으로, 최근 며칠간 특별히 거래가 몰리거나 뜸해진 흐름은 아니었다. 다만 오늘 하루 거래량 1,890,715주는 최근 평균 거래량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규모로, 이날만 놓고 보면 거래가 평소보다 활발했다.
최근 2개월 기관과 외국인의 매집평균단가는 각각 15,606원, 15,597원으로 오늘 종가 15,610원과 거의 같은 자리에 있다. 같은 기간 기관은 2,898,39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825,415주 순매도를 기록해, 두 주체의 매매 방향은 엇갈렸다.
정리하면 이 종목은 4분기마다 이익이 눌리는 계절적 흐름 속에서도 연간으로는 꾸준히 이익을 내왔고, 최근 분기 이익은 직전 분기·전년 동기 대비 다소 줄어든 상태다. 동종업종 대비 낮은 PER과 ROE, 그리고 최근 한 달여간의 주가 조정이 겹쳐 있는 시점으로 보인다.
이 글은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 정보일 뿐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