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브리핑

2026년 9월 17일

iM금융지주 139130

-0.92%
종가18,280
시가18,550
고가18,590
저가18,150
거래량251,191
저평가 스크리닝 선정 — 시가총액 상위 200 종목 중 PER 6.33배로 낮은 편이면서, ROE 7.11%로 최소 수익성 기준(5%)을 넘겨 오늘의 브리핑에 뽑혔습니다.

iM금융지주(139130)는 은행 계열사를 중심축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다. 2026년 9월 17일 이 종목은 전일 대비 0.92% 내린 18,28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시가는 18,550원으로 출발해 장중 18,590원까지 올랐다가 18,150원까지 밀린 뒤 마감했고, 거래량은 251,191주였다.

이른 아침 은행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금융 서류를 안내하는 장면
이른 아침 은행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금융 서류를 안내하는 장면

최근 2년간 분기 실적을 나열해보면 눈에 띄는 패턴이 하나 있다. 2024년 4분기 영업이익은 -422억원, 순이익 -426억원으로 적자를 냈고, 1년 뒤인 2025년 4분기에도 영업이익 198억원, 순이익 143억원으로 다른 분기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두 해 모두 1~3분기는 영업이익 1,000억원대 후반에서 2,000억원대 초반 사이를 오가며 비교적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4분기마다 이익이 유독 꺾이는 흐름이 2년 연속 반복된 셈이다. 금융지주사는 연말에 충당금을 추가로 쌓거나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런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숫자 흐름에서 유추한 추정일 뿐,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이 반영됐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와 2분기는 영업이익이 각각 1,939억원, 1,827억원으로 전년 4분기의 저점을 벗어나 회복된 모습을 보였지만, 순이익은 1,582억원에서 1,447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소폭 줄어드는 흐름이다.

iM금융지주 분기별 영업이익·순이익 추이
해질녘 도심 금융가의 은행 본사 건물
해질녘 도심 금융가의 은행 본사 건물

이익은 분기마다 출렁였지만, 주가는 두 달 넘게 만 원대 후반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최근 42거래일 동안 주가는 0.8% 오르는 데 그쳐 사실상 횡보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였다. 같은 기간 고점은 19,500원, 저점은 15,060원으로 위아래 변동폭 자체는 작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출발점과 큰 차이 없는 자리로 돌아온 셈이다. 거래량 쪽을 보면 최근 42거래일 일평균이 420,996주였던 데 비해 최근 5거래일 평균은 250,793주로, 평소 대비 0.6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최근 며칠간은 거래가 비교적 잠잠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 선정 기준이 된 PER은 6.33배, ROE는 7.11%로, 동종업종 21개 종목 평균과 비교하면 PER은 낮고 ROE도 낮은 편이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뱅킹을 확인하는 장면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뱅킹을 확인하는 장면

최근 2개월간 기관은 이 종목을 2,661,900주 순매수했고, 순매수한 날의 종가를 거래량으로 가중평균한 매집평균단가는 17,599원으로 오늘 종가보다 낮다. 반대로 외국인은 같은 기간 1,612,906주를 순매도해 전체적으로는 자금이 빠져나가는 모습이었고, 순매수한 날만 놓고 계산한 매집평균단가는 18,067원으로 이 역시 오늘 종가 밑에 위치한다.

이 글은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 정보일 뿐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차트 분석 보기 →

본 콘텐츠는 투자 자문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판단 및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