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78,700
시가84,100
고가84,400
저가78,700
거래량606,318
저평가 스크리닝 선정 — 시가총액 상위 200 종목 중 PER
7.04배로 낮은 편이면서, ROE 5.41%로
최소 수익성 기준(5%)을 넘겨 오늘의 브리핑에 뽑혔습니다.
GS 최근 2개월 기관·외국인 매수 평균단가
최근 2개월 동안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한 날의 종가를 거래량으로 가중평균해 계산한 참고값입니다. 순매도한 날은 평균 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 기관 매수 평균단가
- 112,317원
- 기관 최근 2개월 순매수량
- -1,885,958주
- 외국인 매수 평균단가
- 107,105원
- 외국인 최근 2개월 순매수량
- 2,783,768주
다음증권이 공개한 일별 수급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산한 정보이며, 공식 통계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 콘텐츠는 투자 자문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판단 및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GS, 좋아진 실적과 급락한 주가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GS는 에너지, 유통, 건설 등 서로 다른 사업을 거느린 지주회사입니다. 한 가지 제품만 팔아 실적을 내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지주회사 실적을 읽을 때는 ‘어느 자회사가 이익을 만들었는지’와 ‘그 이익이 반복될 수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이번 글은 2026년 2분기 실적과 10월 26일 시세를 기준으로, 숫자가 좋아진 부분과 경계할 부분을 나눠 정리한 기록입니다.
시세와 실적의 기준일도 구분해 두겠습니다. 분기 실적은 2026년 2분기 공시 기준이고, 주가는 가장 최근 마감 기준인 2026년 10월 26일입니다. 서로 다른 날짜의 숫자를 한 줄로 섞어 해석하지 않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함께 늘었습니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은 7조 4,131억 원, 영업이익은 1조 7,174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 1,320억 원입니다. 전년 동기 매출 5조 9,380억 원과 비교하면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4,846억 원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최근 4개 분기를 합친 매출은 약 27조 2,787억 원, 영업이익은 약 4조 6,227억 원으로 직전 4개 분기보다 각각 9.2%, 82.7% 높습니다.
다만 증가율만 보고 이익이 영구적으로 늘었다고 결론 내리기는 이릅니다. 에너지 사업은 유가와 정제마진, 재고 효과 같은 변수에 따라 분기 실적의 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의 공식 실적 자료와 외부 분석 자료에서도 에너지 계열사의 업황과 재고 효과가 중요한 확인 항목으로 언급됩니다. 그래서 3분기에는 에너지 사업의 이익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지, 유통·건설 등 다른 사업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나눠 볼 필요가 있습니다.
PER 7.04배, PBR 0.38배는 출발점일 뿐입니다
장중노트의 2025년 연간 기준 계산에서는 PER 7.04배, PBR 0.38배, ROE 5.41%가 나왔습니다. PER은 현재 주가가 이익의 몇 배인지, PBR은 순자산과 비교한 주가 수준, ROE는 주주 자본을 활용해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살피는 보조지표입니다.
PBR과 PER이 낮다고 자동으로 저평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시장은 업황의 정점 가능성, 자회사 가치의 변동, 앞으로의 이익 둔화를 미리 반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주회사는 자회사별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차입금과 현금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숫자의 배경을 놓치지 않습니다.
10월 26일 종가는 78,7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8.06% 내렸고, 거래량은 606,318주였습니다. 120일 평균선은 약 91,597원으로 현재 가격보다 높은 위치입니다. 이는 과거 가격 흐름을 요약한 정보일 뿐, 이후 주가 방향을 예고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수급 집계에서는 기관이 1,885,958주 순매도, 외국인이 2,783,768주 순매수로 엇갈렸습니다. 외국인 순매수일 종가를 수량으로 가중해 계산한 추정 매수 평균단가는 약 107,105원입니다. 실제 체결 내역이나 보유 원가가 아니며, 지지선·목표가·매수 신호를 뜻하지 않습니다.
다음 공시에서 확인할 세 가지
첫째, 에너지 사업의 이익이 유가와 정제마진 변화 속에서도 유지되는지입니다. 둘째, 유통·건설 등 다른 자회사의 수익성이 개선되는지입니다. 셋째, 늘어난 이익이 실제 현금흐름과 주주환원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입니다. 현금흐름·부채·사업부문별 세부 수치는 이번 글에서 원문을 별도로 검증하지 않았으므로, 다음 정기보고서에서 확인해 이어서 기록하겠습니다.
GS는 최근 숫자만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아진 회사입니다. 그러나 지주회사와 에너지 업종은 실적이 왜 좋아졌는지, 그 이유가 다음 분기에도 남아 있는지를 따져야 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급락한 주가나 낮은 지표 하나에 반응하기보다, 다음 공시에서 사업별 이익의 흐름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확인한 원문과 데이터
이 글은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 정보일 뿐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